겨울방학 특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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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새미술 작성일 26-03-12 22:43 조회 20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 광안파랑새미술학원입니다. ^^
이번글은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된 우리 아이들의 '겨울방학 특강'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이번 방학특강은 미술의 가장 든든한 뼈대가 되는 소묘와 수채화를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저희 학원 문을 두드린 신입생 친구들은 연필 쥐는 법부터 시작해서 선 긋기, 명암 넣기, 그라데이션의 마법을 배우면서 소묘를 배우게됩니다. 지루할수도 있는 수업이지만 흥미진진한 수업방식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을 하다보면 1시간이 평소의 1시간이 아니게되는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방학부터 쭉 함께해 온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 특강엔 초·중·고 학교 미술 시간에 절대 빠지지 않는 '수채화'에 본격적으로 도전했어요. 여름에 소묘로 탄탄하게 다져둔 실력을 바탕으로 수채화 수업이 진행했습니다. 여름방학때는 연필과 스케치북만 가지고 수업을 하다보니, 물감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 아이들이 드디어 이번 겨울방학때 물감을 사용하는 수채화를 배운것이지요?(생각만큼 실전이 만만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정규반 수업은 오후에 진행되어서 방학특강은 오전 시간에 진행했어요. 여기에는 저희 선생님들의 깊은 뜻(?)이 숨어 있었는데요.
사실 차량 운행 시간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처음 온 친구들은 처음 접하는것이 많아 질문도 덩달아 많아집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우리 아이들의 귀여운 질문 폭격! 한 명 한 명 시범을 보여가며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 주려면, 한 번에 너무 많은 아이를 가르치는 건 선생님들의 욕심이겠더라고요.
그래서 인원을 제한하고 '소수 정예 밀착 수업'으로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봐줄 수 있었고, 짧은 방학 기간이었지만 정말 밀도 높게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
미술은 이론을 숙지하고 있더라도 반복적인 숙달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훌륭한 결과물을 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원리를 알고 있는 상태와 모르는 상태에서 그리는 그림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아이에게 '근거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된답니다.
이렇게 즐겁게 집중해서 열심히 잘 따라와 준 우리 파랑새 친구들, 그리고 늘 믿고 맡겨주시는 학부모님들 덕분에 이번 겨울 특강도 정말 보람차게 마무리했습니다.
다가오는 새 학기에도 우리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감을 듬뿍 키워갈 수 있도록, 지금처럼 따뜻하고 든든하게 옆에서 이끌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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